5대 AI 도구 — 무엇을 언제 쓸까
Perplexity·ChatGPT·Claude·Gemini·NotebookLM 다섯 도구의 성격과 강점을 정리하고, 업무 상황별로 고르는 기준을 익힙니다.
다섯 도구 모두 외부 서비스입니다. 개인정보·대외비는 절대 원문 그대로 입력하지 말고 비식별·합성 데이터로 바꿔서 사용하세요. 소속기관의 외부 AI 사용 승인·망분리 정책을 먼저 확인하고, 모든 결과물은 초안일 뿐 최종 사실 확인과 책임은 담당자에게 있습니다.
왜 다섯 도구인가
생성형 AI 도구는 계속 늘고 있지만, 행정 실무에서 실제로 자주 쓰이는 대표 다섯 가지만 성격을 확실히 알아두면 새 도구가 나와도 '이건 어느 쪽에 가깝다'로 빠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각 도구를 '한 문장 정체성'으로 요약한 것이며, 실제 기능·요금은 자주 바뀌므로 사용 전 공식 페이지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
🔍 Perplexity — '출처를 대는 리서치 비서'
질문하면 실시간으로 웹을 검색해 답을 정리하고, 근거가 된 링크를 함께 보여줍니다. '검색창에 물어보는 대화형 AI'에 가장 가깝습니다. 최신 통계·정책 사례·뉴스처럼 '지금 이 순간의 사실'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열어야 할 도구입니다.
- 강점: 출처 링크 동시 제공(원문 대조가 쉬움), 최신 정보 반영, 검색 기간·범위 필터
- 약점: 링크된 출처의 신뢰도는 사람이 직접 판단해야 함 — 결과를 그대로 베끼지 말 것
- 쓰기 좋은 순간: 정책 사례 조사, 최신 통계·뉴스 확인, 원출처 링크가 필요한 모든 조사
💬 ChatGPT — '가장 넓게 쓰는 만능 대화형'
OpenAI가 만든 가장 대중적인 대화형 AI로, 글쓰기·요약·번역부터 이미지 생성, 간단한 코딩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GPTs'라는 맞춤 챗봇을 만들어 반복 업무를 굳혀둘 수 있습니다.
- 강점: 범용성(멀티모달), 이미지 생성 내장, GPTs로 반복 업무 템플릿화
- 약점: 특정 문서에만 근거해 답하도록 강하게 제한하기는 상대적으로 어려움
- 쓰기 좋은 순간: 초안 작성·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슬라이드·포스터 이미지 시안, 반복되는 정형 업무를 GPTs로 굳히기
📝 Claude — '긴 문서를 꼼꼼히 다루는 신중한 조수'
Anthropic이 만든 대화형 AI로, 긴 문서를 한 번에 읽고 구조화하거나, 복잡한 논리를 단계별로 따라가는 데 강합니다. '프로젝트' 기능으로 자료·지침을 미리 넣어두면 매번 같은 배경 설명을 반복하지 않아도 됩니다.
- 강점: 긴 문서 이해·구조화, 신중하고 안전 지향적인 답변 태도, 프로젝트로 컨텍스트 유지
- 약점: 실시간 웹 검색은 대화형 AI 공통 한계와 동일 — 최신성이 필요하면 검색형과 병행
- 쓰기 좋은 순간: 수십 쪽 보고서 요약·재구성, 조례·소송 서면처럼 신중함이 필요한 초안, 프로젝트로 반복 업무 고정
✨ Gemini — '구글 생태계와 이어지는 협업형'
Google이 만든 대화형 AI로, Gmail·문서·시트 같은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연동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Gems'로 나만의 맞춤 챗봇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강점: 구글 문서·시트·지메일과의 연동, 멀티모달, Gems로 지침 저장
- 약점: 기관 구글 계정 정책에 따라 연동 가능 범위가 다를 수 있음
- 쓰기 좋은 순간: 구글 문서·시트에서 바로 이어서 작업할 때, Gems로 반복 지침 저장, 구글 생태계 안에서 협업할 때
📚 NotebookLM — '내가 올린 자료만 근거로 답하는 전용 비서'
Google이 만든 RAG(검색증강생성) 전용 도구로, 내가 업로드한 문서(노트북) 안에서만 답을 찾고, 답마다 '몇 쪽·어느 문서'인지 출처를 표시합니다. 일반 대화형 AI와 달리 '모르는 건 모른다'고 답하는 성향이 강해, 방대한 내부 자료를 다룰 때 특히 안전합니다.
- 강점: 업로드한 자료 밖 내용은 지어내지 않으려는 성향, 출처 쪽수 표시, 오디오 요약 기능
- 약점: 새 자료를 스스로 검색해오지는 않음(내가 올린 자료 안에서만 답함)
- 쓰기 좋은 순간: 방대한 내부 문서·회의자료를 근거로만 답 받고 싶을 때, 여러 보고서를 교차 확인할 때
다섯 도구 외에 알아두면 좋은 도구
위 다섯 개가 가장 널리 쓰이지만, 아래 두 유형도 상황에 따라 유용합니다.
- 이미지·시각자료 생성 전용: 삽화·아이콘·홍보 이미지가 필요할 때. 대표 서비스: DALL·E, Midjourney, Canva AI 등(요금·정책 수시 변동). 실제 인물·로고·저작물 도용에 주의.
- 문서·표·데이터 처리 보조: 문서·스프레드시트 안에서 바로 작동하거나 파일을 올려 정리·분류를 돕는 도구. 대표 서비스: MS Copilot, Google Workspace의 AI 기능 등(기관 도입 여부·요금 확인 필요).
다섯 도구, 이렇게 이어달리기 한다
실무는 한 도구로 끝나지 않습니다. 아래는 흔한 조합 예시이며 정답은 아닙니다.
- 정책 보고서: Perplexity로 최신 사례·통계 조사 → NotebookLM에 내부 자료 올려 근거 확인 → Claude·ChatGPT로 초안 작성
- 반복 정형 업무(주간보고 등): ChatGPT의 GPTs 또는 Claude·Gemini의 프로젝트·Gems에 지침을 한 번 저장해두고 자료만 바꿔 투입
- 발표자료: ChatGPT·Gemini로 이미지 시안 → 텍스트는 사람이 직접 삽입 → Claude로 발표 스크립트 다듬기
다섯 도구 모두 '무료 범위·유료 조건·기능'이 자주 바뀝니다. 이 페이지는 성격을 이해하는 용도로 쓰고, 실제 화면의 최신 기능은 항상 다시 확인하세요.
사용 도구
- Perplexity (perplexity.ai) — 검색형 리서치
- ChatGPT (chatgpt.com) — 범용 대화형·이미지 생성
- Claude (claude.ai) — 장문 이해·프로젝트
- Gemini (gemini.google.com) — 구글 생태계 연동
- NotebookLM (notebooklm.google.com) — 업로드 자료 기반 R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