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Agent 실무 레슨

데이터 통합하기 - 통계데이터 합치기

📚 문서 학습·통합🛠 Microsoft Excel / 한컴 오피스 셀🛠 구글 시트

여러 파일·표로 흩어진 통계데이터를 공통 기준(키)으로 하나의 표로 합쳐, 분석·그래프에 바로 쓸 수 있게 정리하는 방법을 익힙니다.

⚠ 안전 · 검증

통계 수치·지역명·연도는 반드시 원본 통계표와 대조해 검증하세요. AI나 자동화 도구가 만든 통합본은 초안·보조 결과이며, 값의 정확성에 대한 최종 책임은 담당자에게 있습니다. 주민·세대 관련 개인식별 원자료 등 대외비·개인정보는 외부 서비스에 업로드하지 말고, 반드시 집계·비식별 처리된 자료만 다루세요.

왜 데이터를 통합할까

공무 현장의 통계는 연도별·부서별·출처별로 파일이 나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세대수' 자료가 조사 시점마다 다른 파일에 담겨 있으면, 추이 그래프 하나를 그리려 해도 표를 일일이 옮겨 붙여야 합니다. 데이터 통합은 이렇게 흩어진 표를 '공통 기준(키)'을 축으로 하나의 표로 모으는 작업입니다. 잘 통합해 두면 분석·그래프·보고서 작성이 한 번에 이어집니다.

통합 전에 정할 것: 기준 키와 표 구조

합치기의 성패는 '무엇을 기준으로 붙일지'에 달려 있습니다. 먼저 여러 표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열을 기준 키로 정합니다. 세대수 자료라면 보통 '지역명(시군구)'과 '연도'가 키가 됩니다. 이 두 항목의 표기가 파일마다 다르면(예: '포항시' vs '경북 포항시') 붙지 않으므로, 통합 전에 표기를 통일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 기준 키 정하기: 모든 표에 있는 열(예: 지역명, 연도)
  • 키 표기 통일: 지역명 앞뒤 공백·별칭·행정구역 표기 맞추기
  • 값 열 이름 겹침 확인: 파일마다 '세대수' 열이 같은 의미인지 점검
  • 빈칸·합계행·주석행 정리: 표 안에 섞인 소계/합계/각주는 미리 분리

두 가지 합치는 방식: 이어붙이기 vs 열 붙이기

통합에는 상황이 다른 두 방식이 있습니다. 표 구조를 헷갈리면 값이 어긋나므로, 지금 하려는 것이 둘 중 무엇인지 먼저 구분합니다.

  • 세로로 이어붙이기(행 추가): 열 구조가 같은 표를 위아래로 연결. 예) 2022년 파일 + 2023년 파일을 한 표로 누적
  • 가로로 열 붙이기(병합/조인): 기준 키가 같은 행끼리 옆에 새 열을 붙임. 예) '세대수' 표에 '인구수' 표를 지역명 기준으로 붙이기
  • 판단 기준: 같은 항목의 시점만 다르면 이어붙이기, 지역은 같은데 다른 지표를 더하면 열 붙이기

엑셀로 합치기 (소규모·수작업)

파일 수가 적고 표가 단순하면 엑셀만으로 충분합니다. 세로로 이어붙일 때는 각 파일의 머리글(1행)을 제외한 데이터만 복사해 한 시트 아래로 붙이고, 어느 파일에서 왔는지 알 수 있도록 '연도' 같은 구분 열을 채워 둡니다. 가로로 붙일 때는 VLOOKUP 또는 XLOOKUP으로 기준 키를 맞춰 다른 표의 값을 가져옵니다. 붙인 뒤에는 반드시 행 수와 합계가 원본과 맞는지 검산합니다.

// XLOOKUP: '세대수표'의 A열 지역명을 기준으로
// '인구표'에서 같은 지역의 인구수 값을 가져오기
=XLOOKUP(A2, 인구표!$A:$A, 인구표!$B:$B, "없음")

// 구버전 호환: VLOOKUP (기준 키가 맨 왼쪽 열일 때)
=VLOOKUP(A2, 인구표!$A:$B, 2, FALSE)

파일이 많고 반복될 때: 도구로 자동화

매달·매년 같은 형식의 파일을 합치는 일이 반복되면 수작업은 오류가 쌓입니다. 이때는 표 형태가 같은 CSV/엑셀을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이어붙이거나 조인하는 도구를 씁니다. 한 번 규칙(기준 키, 붙일 열)을 정해 두면 새 파일이 와도 같은 절차로 처리할 수 있어, 표기 통일과 검산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 핵심 개념은 엑셀과 동일: 기준 키 통일 → 이어붙이기 또는 조인 → 검산
  • 자동화 시에도 원본 파일은 수정하지 말고 별도 통합본으로 저장
  • 합치기 규칙(키·열 매핑)을 메모로 남겨 다음 담당자가 재현 가능하게

통합 후 검산 체크리스트

합친 표는 그대로 그래프·보고서로 이어지므로, 다음을 반드시 확인한 뒤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 행 수: 통합본 행 수 = 각 원본 행 수의 합(이어붙이기) 또는 기준 키 개수(조인)
  • 합계 대조: 통합본의 세대수 합계가 원본 합계와 일치하는가
  • 누락·중복: 기준 키가 비어 매칭 안 된 행, 같은 지역이 두 번 들어온 행 확인
  • 단위·시점: 열마다 단위(가구/명)와 기준 시점이 명확히 표기되었는가
  • 원본 대조: 의심 값 몇 개를 원문 통계표에서 직접 확인
💡 팁

합치기 전에 각 파일의 '지역명'과 '연도' 표기부터 통일하세요. 통합이 실패하는 원인의 대부분은 계산식이 아니라 키 표기 불일치(공백·별칭·행정구역명 차이)입니다.

사용 도구

  • Microsoft Excel / 한컴 오피스 셀 (기존 라이선스 활용, 소규모 수작업 통합에 충분)
  • 구글 시트 (무료, QUERY·XLOOKUP 등으로 합치기와 검산 병행) — 요금·기능 정책은 수시 변동, 사용 전 확인 필요

🤖 AI 해설

AI 해설은 이 항목의 근거에 기반한 보조 자료입니다. 중요한 수치·사실은 원문 출처로 검증하세요.